-교육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선정결과 발표
-에너지 신산업에 한양대, 차세대 반도체에 중앙대 등 선정
-8개 연합체, 대학 총 46곳 혁신공유대학으로 선정돼…각 102억씩 지원

*사진제공=충북청주고
*사진제공=충북청주고

정부가 816억 원을 지원해 AI, 미디어, 반도체 등 신기술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한다. 6년간 10만 명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5월 3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 반도체, ▲미래 자동차, ▲바이오헬스, ▲실감 미디어, ▲지능형 로봇, ▲에너지 신산업 등 총 8개 분야에서 분야별 1개, 총 8개의 연합체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혁신공유대학이란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주관대학이 중심이 돼서 참여대학과 연합체를 이뤄 사업을 진행한다. 

정부가 선정 대학을 중심으로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적극적인 지원을 예고한 만큼, 신기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을 염두에 두고 진로를 설계하는 것이 좋겠다. 

■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선정 연합체 대학 명단

*밑줄=전문대 *총46개교=수도권 23개교, 지방 23개교
*밑줄=전문대

에너지신산업에 한양대, 차세대 반도체에 중앙대 등 선정 
선정 대학은 총 46곳으로 수도권과 지방 각각 23곳씩
이다. 일반대학이 39곳, 전문대학이 7곳으로 구성됐다. 각 연합체에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각각 40% 이상 포함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침이 없도록 했다.

각 대학은 보유한 첨단 기자재 등 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교원, 관계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등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신기술 분야별로 대학끼리 공유가 가능한 표준 교육과정도 개발한다. 온라인 강좌, 실험·실습 운영 지침 등 대학 간 공유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하고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로 개발된 교육 자료는 사업 참여 대학 전체가 공유·활용할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비전공자라도 희망하는 학생이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 수준별 학위과정을 지원하고, 취업도 연계한다.

교육부는 5월3일부터 12일까지 사업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8개 연합체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이 확정되면 각 연합체는 올해 예산 각 102억원씩 총 816억원을 지원받아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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