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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이중등록 금지규정 미적용고급 과학기술인력 양성과 기초·첨단과학 연구 수행을 목적으로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은 수시모집 선발 비중이 높아 정시모집에서 선발하는 인원이 적다.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포항공대(POSTECH)는 수시모집에서 100% 선발하며,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20명,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10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5명을 정시로 선발한다.타 대학 수시 합격했어도 정시 지원 가능포항공대를 제외하고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이
의치한·특수대 진학
한승은 기자
2019.12.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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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수 등과 같은 '의학계열'은 정시에서 미세한 점수 차이로 당락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수능 영역별 가중치, 가산점, 제한 조건 등에 따른 유불리 분석과 같은 지원 전략이 합격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오늘은 합불을 가르는 의학계열 정시 지원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정시 선발인원 전년과 비슷, 수험생 감소에도 N수생 증가로 치열한 경쟁 예상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의학계열은 정원내 기준(수시 이월 미포함)으로 의대 1,093명, 치대 240명, 한의대 294명, 수의대 178명을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의
의치한·특수대 진학
한승은 기자
2019.12.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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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지원생들 중 매년 최상위권의 성적비율을 자랑하는 의학계열,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의 가채점 성적 경향을 보면 국어는 전년대비 비교적 수월했고, 수학은 가, 나형 모두 지난해보다 어려움을 느꼈다는 반응이다.과탐 과목 중에서는 지구과학I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올해 의·치·한의예 지원에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부터 대입 합격문을 여는 2020 의·치·한 필수 지원 전략을 알아보자. 의·치·한의예 전년대비 모집인원 변화를 살펴라!우선, 올해 의·치·한의예 정시 정원내 모집인원은 1,627명으로 전년도 모집인
의치한·특수대 진학
한승은 기자
2019.11.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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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고려대, 가천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36개 대학 지원 현황 평균 5.99대 1 2020학년도 전국 37개 약학대학의 정시 원서접수가 지난 11월 15(금) 마감됐다. 그 결과, 연세대, 고려대, 가천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가톨릭대, 경희대, 동덕여대, 숙명여대, 등 36개 대학(경쟁률 비공개 서울대 제외, 전년 대비 전북대 및 제주대 신설 포함)의 정원내 지원 현황은 평균 5.99대 1로 전년도 35개교 6.17대 1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약대 모집정원은 총 1,753명이었다. 전북대
의치한·특수대 진학
김승원 기자
2019.11.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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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로스쿨 경쟁률이 매년 꾸준히 5:1 안팎일 정도이다. 지난 10월 4일 마감된 25개교 법학전문대학원은 2,000명 모집에 9,845명이 지원해 4.9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지원자 9,424명보다 421명 지원이 증가했다.변호사나 판사, 검사가 되고 싶은 중·고교 학생들을 위해 법조인이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로스쿨 진학 위해선 일반 4년제 대학 졸업해야 2017년 사법고시가 폐지되면서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진학해서 3년간
의치한·특수대 진학
정승주 기자
2019.10.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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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특별전형 합격자 160명, 역대 최고2009학년도부터 2019학년도까지 전국 25개교 로스쿨 특별전형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총 인원은 1,467명으로 전체 합격자 2만 2,912명의 6.40%를 차지했다.이 중 2019학년도에 남자 98명, 여자 62명 등 전체 합격자의 7.49%인 총 160명이 특별전형으로 선발돼 역대 최고 기록을 나타났다.2018학년도에는 특별전형 선발 인원이 전체 합격자의 6.51%인 137명(남자 91명, 여자 46명)이고, 2009학년도 이후 2018학년도까지 특별전형
의치한·특수대 진학
이지민 기자
2019.10.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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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2020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그 결과 전국 22개 대학 로스쿨의 평균 경쟁률은 5.18대 1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4.94대 1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도 25개교 전체 평균 경쟁률 4.71대 1)■ 2020 전국 로스쿨 경쟁률 현황(22개교, 경쟁률 공개, 마감 기준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으로 40명 모집정원에 총 511명이 지원해 12.78대 1을 기록하며 전년도 7.33대 1보다 크게 상승했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 10.56대 1(
의치한·특수대 진학
김승원 기자
2019.10.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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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시 모집에서 의예과 지원은 전년 대비 805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대 선호와 졸업생 수능 접수 증가의 영향이 크다. 따라서 올해 의대 정시는 예년과 비교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 치열해진 입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올해 정시 모집하는 의대들의 전형 특징과 군별 변화 추이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별 군별 모집인원 변화에 집중하라! 2020학년도 의대 정시는 정원내 기준으로 1,093명을 모집한다. 지난해보다 2명 줄어든 것으로 전체 의대 모집인원의 변화
의치한·특수대 진학
김승원 기자
2019.10.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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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25개교 원서접수가 9월 30일(월)부터 10월 4일(금)까지 실시된다. 7월 14일 시행된 2020학년도 법학적성시험에는 1교시 언어 영역 응시를 기준으로 총 1만 291명이 응시했다. 2008년 법학적성시험이 시행된 이래 가장 많은 응시자 수를 기록한 바 있어서 올해 25개교 로스쿨 경쟁률은 전년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25개교 로스쿨 2천명 선발 2020학년도 전국 25개교 로스쿨 모집군 및 전형별 선발 인원(전체 2천명)은 가군 912명(45.6%), 나군 1,088명(5
의치한·특수대 진학
문영훈 기자
2019.09.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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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8일(일) 시행된 “2020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10회) 채점 결과”가 9월 18일(수) 오전 10시 발표됐다. 지원자 1만 6,220명 중 취소자 651명과 결시자 678명을 제외한 실제 응시자는 1만 4,891명이다. 전년도 실제 응시자 1만 4,892명과 비교해 단 1명 차이다. 전국 37개 약대 정원 1,753명 대비 실질 경쟁률은 8.5대 1 정도이다. ■ 2011∼2020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실제 응시자 현황 PEET 공학 전공 가장 많이 응시…2022부터 약대 학부 선발 가능 다음으로 P
의치한·특수대 진학
이지민 기자
2019.09.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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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시 의학계열(의대, 치의대, 한의대) 전체 평균 경쟁률은 2,671명 모집에 7만 9,990명이 지원해 29.95대 1로 전년도 27.39대 1보다 2.5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시 의학계열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20명 감소(0.7% 감소)한 2,671명을 선발함에도 불구하고 전체 지원자 수는 6,277명 증가(8.5% 증가)해 수시 경쟁률은 전년 대비 중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치의대는 지원자가 전년 대비 3,659명 증가(49.0% 증가)함에 따라 경쟁률이 대폭 상승했고(19.36대 1 => 28.26대 1
의치한·특수대 진학
김승원 기자
2019.09.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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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과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수시 원서접수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어떤 전형으로 쓸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의예과 모집은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선호가 높다 보니, 교과전형은 내신이 매우 우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 지원율이 높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교과내신이 낮은 학생들은 종합전형이나 논술전형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의예과 교과전형은 고려대·경북대 등 많은 대학에서 수능 4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라는 매우 높은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과내신이 낮더라도 수능 최저기준이나 면접이 있는
의치한·특수대 진학
김승원 기자
2019.08.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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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4일에 시행한 ‘2020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의 채점 결과가 8월 14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홈페이지에 발표됐다. 채점 결과에 따르면 지원자 총 1만 975명 중 1교시 언어이해 영역 응시자가 1만 291명(93.8%), 2교시 추리논증영역 응시자는 1만 256명(93.4%)이었다. 2009 LEET 시행 이후 역대 최다 인원이 응시한 가운데, 계열별로 상경계열이 2,239명(전체 응시자의 21.8%)이 응시해 처음으로 법학계열(2,169명, 21.1%)을 앞섰다. 올해 역대 최다 인원의 응시는 2년 전 사법
의치한·특수대 진학
정승주 기자
2019.08.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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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시모집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주요 의대 수시 선발 비중 역시 더 높아졌다. 특히 수시전형의 중심인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최다인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학년도 의대 선발 정원은, 의전원에서 의대 체재로 전환이 완료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인원을 선발했던 2019학년도와 유사한 2,927명이다.그 중 수시 선발 정원은 1,834명으로 62.7%를 차지한다. 주요 의대의 수시 선발 비중은 더 높아 서울대는 135명 중 105명(77.8%)을, 고려대는 106명 중 91명(85.8%), 연세대는 110명 중
의치한·특수대 진학
정승주 기자
2019.07.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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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원' 2020 수시 신입생 선발최고의 화두인 '한일 경제전쟁'으로 기초과학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이다. 그런 가운데 우리나라 기초과학 분야의 발전에 힘쓰고 있는 대학 중 수시 지원횟수 제한을 받지 않는 4개의 과학기술원이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공동 입학설명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금부터 미래의 커다란 축이 될 인재를 키우는 '과학기술원'의 2020 수시 신입생 선발방식을 살펴보자.대구경북과학기술원 (DGIST)DGIST는 2020학년도 수시에서 일반전형 145명 내외, 학교장추천전형 4
의치한·특수대 진학
한승은 기자
2019.07.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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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진학을 위한 법학적성시험(LEET) 응시자 수가 올해 처음으로 1만 명을 넘기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응시생이 1만 명을 넘은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지난 7월 14일 시행된 2020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결과, 1만 291명이 응시했다. 지구별로는 서울 7,760명, 수원 628명, 부산 562명, 대구 386명, 광주 272명, 전주 163명, 대전 384명, 춘천 92명, 제주 44명이다.■ 2009∼2020 법학적성시험 응시자 및 접수자 인원 비교'로스쿨' 법조인 되는 유일한 경로돼 응시자 수 증
의치한·특수대 진학
한승은 기자
2019.07.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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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생명을 살리는 직업인 의사의 윤리의식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인성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다.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 다양한 능력이 필요하지만, '인성'을 평가하기 위한 인적성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이 증가하고 있다.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의학교육 평가인증 기준’중 입학정책과 선발에도 ‘인성평가항목을 명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생 1인당 면접시간은 최소 1시간 이상을 권장’하고 있는 것에서도 인적성면접의 중요도를 유추해 볼 수 있다.정시 모집에서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면접고사 치러 20
의치한·특수대 진학
김은빈 기자
2019.07.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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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족' 증가로 '수의사' 직업군 전망 밝다 요즘 4가구 중 1가구는 동물을 기를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족'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 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동물 보호·복지 필요성에 대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중은 28.1%로 2012년 17.9%에서 매년 크게 상승했다. 이처럼 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가 증가함에 따라 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수의사' 직업군의 전망도 매우 밝다. 수의사가 되려면 대학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후 수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의치한·특수대 진학
한승은 기자
2019.07.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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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 6월 모의평가 지원자 기준으로 사탐 지원자는 288,997명이고, 과탐은 238,179명이었다. 지난해 6월 모평과 비교해서 사탐은 16,791명, 과탐은 34,301명 감소했다. 사탐은 인문계열, 과탐은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응시하므로 인문계열보다 자연계열 수험생이 더 많이 감소했다.여기서 주목할 점은 교차지원이 가능한 경우, 인문계열 수험생에게는 좋은 기회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의·치·한의예과 모집에서도 교차지원 할 수 있는 대학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험생들은 어떤 전형을 노려야 할까?교차지원 대부분 교과전형
의치한·특수대 진학
김은빈 기자
2019.06.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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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사는 김현미 씨에게는 올해 고2, 고1이 된 딸 가은, 효은이가 있다. 두 아이는 전북 일반고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두 약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현미 씨는 아이들이 1년 터울밖에 나지 않고 희망 진로도 같다 보니, 대입 뒷바라지에 들일 품이 절반은 준 것 같아 내심 다행이라고 여겼다.하지만 현미 씨가 미처 알지 못한 것이 있었다. 고1 효은이가 치를 2022학년도 대입부터는 약대 학제가 현행과 완전히 달라질 것이란 사실이었다.현미 씨는 “1년 차이로 약대 학제가 확 바뀌게 된 것을 미처 몰랐다”며
의치한·특수대 진학
박지향 기자
2019.05.22 15:52